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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드스탬프 등록자 수 8년래 최저

KAGROPA 0 4,348 2018.06.19 11:12

 

 

저소득층 식비 지원 프로그램인 떨어졌다.

푸드스탬프를 관장하는 농무부 최근 통계에 따르면, 지난 3월 푸드스탬프 혜택을 받는 등록자는 4008394명으로 지난 2010 2 39588993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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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을 요구한 농무부 관리는 18일 폭스뉴스에 "경제가 좋아지면서 등록자 수가 줄고 있다" "2013년 이후로 등록자 수가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더욱 큰 폭으로 줄고 있다"고 말했다.

  

2013년 프로그램에 등록된 사람의 수는 4760만 명에 달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퇴임 달 4220만 명이던 것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에만 220만 명이나 프로그램에서 빠져나간 것이다.

폭스뉴스는 이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푸드스탬프 사기 단속을 강화하고 수혜자 자격요건을 강화한 것도 큰 이유라고 해석했다
.

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푸드스탬프 예산을 거의 20억 달러나 삭감했다. 향후 10년간 모두 2130억 달러, 30%의 예산을 삭감하는 내용도 포함시켰다. 이를 위해 식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대신 음식을 사서 수혜자에게 현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.

수혜자들이 소매가에 개별 구매하는 것 보다 정부가 도매가로 구입한 식품을 배급하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예산을 줄일 수있다는 설명이다.

트럼프 대통령은 또 지난 4월 정부의 복지혜택이나 공적 보조를 받는데 필요한 근로 요건을 강화하고 푸드스탬프 혜택을 받는 이민자들의 영주권 취득을 어렵게 하는 행정명령도 마련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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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드스탬프 프로그램이 가장 필요한 사회안전망 중 하나이지만 마치 눈먼 돈처럼 저소득층이 아님에도 불법으로 혜택을 받는 사람들도 사실 적지 않았다.

2013년 농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1달러 당 1.3센트가 가짜 수혜자에게 돌아가 비용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대부분은 소매점에서 현금화하거나 금지된 품목으로 교환하는 경우라고 농무부는 밝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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